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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취미 어렸을 적 학교 나는 미술에 대해서 관심이 굉장히 많은 편이였다.낙서도 많이 하고 저렴한 프라모델을 사서 조립을 하곤 했는데성인이 되고 나서는 그런 일이 없었다.  수자원 공사 프로젝트를 하면서 프로젝트가 굉장히 힘들었는데문득 아..취미생활을 가져보고 스트레스를 좀 풀어보자 한 김에 사본게 메가미디바이스의 아수라 닌자였는데 오랜만에 사본 프라모델의 가격은 6만원이여서 굉장히 놀랐다.근데 조립을 하다보니 너무 재미있길래 현재도 취미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사실 프라모델의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반다이의 경우 박리다매 형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그나마 좀 싼편인거 같기도 한데 요즘 보면 그런거 같지도 않고??코토부키야 제품은 너무 비싸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잘 나온 걸프라인 경우 사는 편이다.   걸프라를 .. 2024. 5. 23.
일본 여행 오사카, 교토 10월 어머니와 함께 간 일본모자여행 2024. 5. 22.
호주 워킹 홀리데이 외국인 노동자의 삶 내 나이 25살 1월군대를 전역하고 대학교를 가기전에여진이의 권유로 호주로 갔다. 여기서의 삶도 진짜 재미있던 기억이 많은데 별의 별 사람들을 많이 봤던거 같다.  멜번에서 살다가 귀국하기 전 시드니에서 한달 머물고 귀국했는데참 말로 못할 감정을 많이 느꼈지이 경험 이후로 인도네시아도 가게 됐다.처음에 한국인 밑에서 키친핸드로 일하다가 설거지가 천장 까지 쌓이는 걸 보고 하루 하고 나서 안한다고 했고 한국사장 스시집에 가서 너무 많은 일에 비해 페이가 적어서 결국 일주일만에 그만 두고청소 알바는 편했는데 매니져 형이 짤리는 바람에 일을 못하게 됐다.그래 그냥 한국인 사장? 내가 더러워서 안해 그렇게 같이 살던 이탈리안 룸메이트 시모네한데 이력서 만드는걸 도와달라고 해서 이력서 50장을 들고 시티를 돌아다.. 2024. 5. 22.
인도네시아의 추억 내 나이 26살에 아버지의 권유로 갔던 인도네시아에서 어떻게 하다 보니 거의 2년 6개월을 살게 되었다. 나보다 조금 어린 외국인들과 친구가 되고 날 가르치던 과외 선생님은 한국에서 한국남자와 결혼했고풋살클럽 회장으로 동아리 운영도 하고 교회도 다니고 반둥여행 , 활화산여행 등등이성친구와 동성친구들과 잊지못할 기억도 많이 쌓였는데 어느덧 10년 더 넘는 세월이 흘렀구나 그 혼란 속에서 난 나름대로 성장했겠지 나이가 먹어갈수록 내가 만드는 추억은 오로지 일 만하는 생활을 했기에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너무나 와닿는다. 그런 잊지못할 경험 더 만들고 싶다. 2024. 5. 21.